그리스도를 누린 결과 — 성장과 변화
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데에는 분명한 결과가 있습니다. 바로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라는 것입니다. 우리는 거듭날 때 신성한 생명을 받아들입니다. 이 생명은 놀라운 모든 미덕을 지니신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(요일 5:12, 요 14:6, 골 3:4). 그러나 우리 안에 들어오신 이 생명은 자라야 합니다. 그리스도를 누릴수록 우리는 신성한 생명 안에서 더욱 자랍니다.
- 베드로전서 2장 2절은 믿는 이들이 말씀의 순전한 젖을 사모하여 그것으로 자라야 한다고 말합니다.
- 사도 바울은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께서 자라시는 하나님의 경작지, 곧 하나님의 농장이라고 불렀습니다(고전 3:9).
- 바울은 갈라디아의 믿는 이들 안에 그리스도께서 형상을 이루실 때까지, 다시 말해 그분께서 그들 안에서 충분히 자라실 때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말했습니다(갈 4:19).
- 모든 그리스도인은 “그리스도 안에서 충분히 성장한 사람”이 되기를 추구해야 합니다(골 1:28).
그리스도를 누릴수록 우리는
신성한 생명 안에서 더욱 자랍니다.
성장과 함께 변화가 일어납니다(고후 3:18, 롬 12:2). 변화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실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, 생명 안에서 일어나는 내적이고 신진대사적인 변화입니다.
이를 나무가 돌로 바뀌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. 나무가 강에 쓰러져 진흙 속에 묻히면, 물속의 광물질이 나무 본래의 성분을 점차 대체합니다. 그 결과 나무는 서서히 돌로 바뀝니다.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먹고 마실수록 그분의 신성한 생명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을 점차 대체합니다.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살아 있는 돌들로 변화됩니다(벧전 2:5).
이 페이지의 성경 인용은 「한국어 회복역 성경」(한국복음서원)을 따릅니다.